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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스튜디오, 메타버스 사업 활발…주가 '강세'

  • 최희우

  • 입력 2021.12.01 09:22

[핀포인트뉴스 최희우 기자] 위지윅스튜디오가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15분 위지윅스튜디오는의 주가는 전일대비 3.05% 상승한 5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위지윅스튜디오는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업체 컴투스, 도서쇼핑몰 교보문고와 함께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보문고가 원천 소스인 콘텐츠 IP를 주도적으로 공급하고,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는 이를 영상 및 메타버스 콘텐츠로 제작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각종 디지털콘텐츠와 영상콘텐츠뿐만 아니라 3D 환경구축, 확장현실(XR)세트장 및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 26일 컴투스, 아티스트 컴퍼니와 연내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트 컴퍼니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안성기, 염정아, 고아라, 박소담, 이솜 등이 소속되어 있다.


대표적인 메타버스 관련주로 거론되는 위지윅스튜디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컴퓨터그래픽과 시각특수효과 기술을 보유한 콘텐츠 기업이다.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 특수효과 기술을 담당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국내 최초로 월트 디즈니 공식 협력사로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www.pinpoi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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