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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X는 달리는 말이다_키움증권 리서치 센터

디지털 콘텐츠의 성장은 실감형 및 쌍방향 콘텐츠 소통 니즈를 한단계 높였다. 이를 위해 고속으로 연산하는 리얼타임 엔진의 개발이 동반되었고, 게임 등 일부 분야에서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영상 콘텐츠 및 디지털 사이니지 영역으로 확장되며 콘텐츠 산업 내 중요도가 급성장 하고있다. VFX 산업은 VFX 엔진의 기술력과 아트 디렉터의 크리에이티브가 만나는 접점으로 진입 및 성공장벽이 매우 높다고 판단한다. 영화 제작을 시작으로 성장한 국내 VFX 산업은 플랫폼 및 글로벌 OTT의 공격적 투자에 힘입어 드라마, 콘서트, 공연 등으로 확장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웰메이드 오리지널 콘텐츠가 콘텐츠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라면, VFX의 산업적 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한다.

20210406_Indepth_VFX는 달리는 말이다_v7_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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